스프린터 씨수말들 한국경마 정조준!_일루시브블러프, FREEDOM CHILD
일루시브블러프, FREEDOM CHILD 스프린터 씨수말들 한국경마 정조준!
최근 소개한 토스코노바캣의 부마 BOYS AT TOSCONOVA에 이어 선필드(대표 노철)에서는 2두의 씨수말을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다.
월드클래스 스프린터의 혈통, 일루시브블러프
이미 한국땅에 상륙한 씨수말은 일루시브블러프(ELUSIVE BLUFF). 지난해 3월 도입해 교배를 시작한 일루시브블러프는 2006년생으로 2세인 2008년 Pilgrim Stakes(G3) 우승한 후 2010년부터 Green Acres Farm에서 씨수말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에는 E.A. Ranches, 2016년 Southern Indiana Equine 등으로 교배활동을 이어갔다.

<2008 Pilgrim Stakes(G3) 우승 장면>
일루시브블러프의 모마인 Megans Bluff는 그레이드경주 우승을 5회 차지한 바 있고 킨랜드세일에서 90만불의 자마(Mineshaft)를 배출하는 등 혈통적 기대치가 높고, 부마 Elusive Quality는 이미 그 자마들이 씨수말로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북미리딩사이어 5위의 Quality Road가 대표적이고 그 외 호주에서는 Sepoy가 호주그레이드경주 7회우승의 ALIZEE를 배출하는 등 서러브렛경마를 시행하는 각국에서 성공적인 씨수말을 배출하고 있어, 한국으로 둥지를 옮긴 일루시브블러프의 씨수말로서의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최고수준의 자마수득상금지수 보유
일루시브블러프는 2015년 28두 자마의 성적만으로 APEX(Annual Progeny Earnings indeX,자마수득상금지수) 레이팅 5.36을 기록한바 있다. 이는 Galileo, Tapit, War Front 보다 높은 수준으로, 씨수말로서 당대 최고 수준의 씨수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대표자마인 C. ZEE가 Gulfstream Park Sprint Stakes(2015) 등 3개의 스테이크스 우승을 차지했고, 또다른 자마 A M MILKY WAY도 멀티플스테이크스 위너에 등극하면서 일루시브블러프의 명성을 드높여준바 있다.
일루시브블러프 본인이 2세때부터 활약한것처럼 자마들도 2세때부터 활약해주고 있고, 완성도 높은 체형을 물려주고 있는 것으로 보여 조숙형 스프린터가 절실한 현재 한국경마의 시행체계와 맞딱떨어지는 씨수말로서의 활동이 예견되고 있다.
당신의 와이어투와이어, FREEDOM CHILD가 함께 합니다!

<2013년 Peter Pan Stakes(G2) 우승장면>
또다른 스프린트 씨수말, FREEDOM CHILD도 한국 상륙을 서두르고 있다.
이미 한국에서 활약 중인 프로칸설(미, 수, R83, 8전 4승, 마주 박희상)의 부마이기도 한 FREEDOM CHILD(프리덤차일드)는 3세였던 2013년 Peter Pan Stakes(G2)에서 13마신차의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거둔 후 2012년 Country Life Farm에서 씨수말로 전향했다. 씨수말로서의 기대치가 더 높았던 FREEDOM CHILD는 기대에 부응하듯이 2017년 메릴랜드 데뷔자마씨수말(Freshman Sire) 1위, 2세자마 씨수말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대표자마로는 LIMITED VIEW, PARISIAN DIVA 등으로 멀티플스테이크스위너들이다.
런던타운이 외삼촌이라고?
씨수말로서 기대치가 높았던 것은 뛰어난 유전력의 모계라인이 존재하기 떄문이다. 스의 3대모마는 WEDDING BAND로 2세 챔피언 Shanghai Bobby를 배출했고, 멀티플그레이드위너인 2대모마 CITY BAND는 한국에서 더 유명한 런던타운(2017,2018 코리아컵(GⅠ)우승마)의 모마이기도 하다. 즉 프리덤차이드의 모계 라인에서는 꾸준히 스테이크스 위너를 배출하고 있어 그 유전력을 고스란히 넘겨받은 프리덤차일드에게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셈이다.
부마 MALIBU MOON의 당당한 체격조건을 이어받고 있는 FREEDOM CHILD는 모계라인의 스피드와 순발력을 장착한 케이스이기에 한국에서도 본인과 같은 와이어 투 와이어를 보여줄 자마들의 탄생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상 2두의 씨수말들 모두 스프린터형의 말들이라 마사회가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스프린터 양상에도 한몫할 수 있을 전망이다. 북미에서 이미 스테이크스 우승자마들을 배출하며 씨수말로 자리잡은 말들의 한국상륙이 여잔히 검증단계에 있는 한국의 경주마샌산시장에 핵탄두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